2010/11/24

【NEWS】빅뱅, "불화설? 우리처럼 친하기도 힘든데.."

Categories: , , , , ,

그룹 빅뱅이 항간에 나돌고 있는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빅뱅 관계자는 최근 루머로 퍼진 불화설에 대해 "안그래도 그런 루머를 접하고 빅뱅 멤버들에게 물어봤더니 "'우리처럼 친하기도 힘든데'라며 이상해 했다"라고 전했다.

"남자들이라 보니 서로 짖궂게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논다. 루머에 그닥 신경쓰지 않고 여유롭게 웃어보였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멤버들끼리 작업하려고 한 자리에 모이면 항상 웃음꽃이 피고 화기애애하다.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도 최고다"라고 빅뱅의 최근 분위기에 대해 귀띔했다.

현재 컴백 음악 준비에 한창인 빅뱅은 자신들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멤버 다섯 명 모두가 만족할만한 작업 결과를 내기 위해 각별한 커뮤니케이션을 거치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월 30일 T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인 '일본 레코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다. 지난 해에는 일본 가수들을 제치고 신인상과 최우수 신인상을 휩쓰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3년 만에 부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 FAMILY CONCERT'에 출연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Via 스투닷컴

XOXO

Spread The Love, Share Our Article

Related Posts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