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NEWS】양현석 '이수만 817억' 깰까 YG 코스닥 예비심사… 최소 417억+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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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사진) 이사가 400억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한다.

양현석 이사가 최대주주(47.92%)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코스닥의 문을 두드렸다. 28일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것.

양현석 이사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400억 원 이상의 '돈방석'에 앉는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8만 981주(47.9%)를 보유하고 있다. YG의 주당 예정 공모가는 2만4,000원~2만8,200원이다. 그의 주식 평가액은 최소 427억원에 달한다.

양현석 이사의 코스닥 입성 소식이 알려지면서 '엔터주의 큰손'으로 군림하는 스타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시가총액 3,000억원에 육박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비롯해 키이스트의 지분 34.6%을 보유한 배우 배용준 여기에 왕년의 인기가수이자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의 부인인 양수경도 큰손으로 통한다.

양현석 이사가 보유한 주식의 시장가치는 늘어갈 가능성이 높다. YG를 둘러싼 호재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 때문. 빅뱅 2NE1 세븐 거미 등 YG 보유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356억9,336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실적을 올린 상승세도 여전하다. 1999년 상장한 SM엔터테인먼트의 27.8%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약 817억원(27일 종가 기준). 아직 절반 수준이지만 상대적으로 보유 지분이 높은 양현석 이사가 역전의 가능성도 보인다.

YG의 상장은 빠르면 2010년 말, 늦어도 2011년 초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 심사 기준에 따르면 심사청구서에 대한 심의와 승인 그리고 신규상장 과정은 심사청구서 제출 이후 96일 안에 이뤄진다. YG의 코스닥 진출이 향후 연예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엠넷미디어 `YG엔터 상장` 기대에 상한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대감에 이 회사의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는 엠넷미디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넷미디어는 28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295원 오른 2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엠넷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은 20만2307주로 올해 반기보고서상의 장부가액은 18억원이다. 예정공모가가 2만4000~2만8000원인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되면 엠넷미디어의 보유주식 평가금액도 48억~57억원까지 뛸 것으로 보인다.

엠넷미디어는 또 YG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유통계약도 맺고 있어 상장에 따른 반사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투애니원 등 유명 아이돌그룹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작년에 매출 356억원,영업이익 7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에서 상장까지 통상 3개월 정도가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엠넷미디어가 제작한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흥행도 주가 상승에 한몫 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14%로 케이블방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같은 CJ그룹 계열인 CJ제일제당에 국한됐던 광고주도 코카콜라,모토로라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며 "광고수입이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 연구원은 또 "최종회에서 시청률 20% 목표가 달성되면 내년에는 광고단가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넷미디어, YG엔터 상장추진에 상한가

온라인 종합뮤직포털 엠넷미디어가 올해 처음으로 상한가까지 급등하며 기염을 토했다.

28일 증시에서 엠넷미디어 주가는 전날보다 14.9% 급등한 2270원으로 마감해 20여 일 만에 2000원 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날 거래량도 199만주에 달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강세는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자사 인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시청률 고공 행진이라는 '겹호재' 덕분이었다.

엠넷미디어는 YG엔터 지분 5.4%를 보유 중이다. YG엔터는 빅뱅과 2NE1 등 다수의 인기 가수를 보유하고 있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으로는 드물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평가된다. 상장 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큰 편이다.

주당 공모 예정가도 2만원 선으로 현재 엔터 대장주격인 에스엠 주가(1만7750원)보다도 높다.

슈퍼스타 시즌2의 시청률과 주가 상승의 상관관계는 내년 광고 기대감에서 엿볼 수 있다. 슈퍼스타 시즌2 시청률은 최근 케이블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은 10.1%를 기록했으며, 광고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슈퍼스타K에 판매된 광고는 이미 끝나 올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현 추세를 보면 내년에 제작될 슈퍼스타K의 광고주 수와 광고단가는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슈퍼스타K의 국외 생방송, IPTV 콘텐츠 재전송 모멘텀 등과 함께 내년 실적 업그레이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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